타이포잔치 2017 : 몸 & 타이포그래피
몸”은 한국어로 “body”를 의미하며, Typojanchi 제5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슬로건입니다. 이 작품은 행사에 대한 사전 토크와 세미나를 알립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B와 T는 각각 “body”와 “talk”를 나타냅니다. 서체와 섬세한 흰색 선들은 윤곽이 유연하고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에 반해, 색상 면에서도 직선의 파란 선들이 글자를 가로지르며 소통의 실타래를 시각화합니다. 말풍선은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강의를 시각적으로 참조하는 요소입니다.



